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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시간의 공존

long way home



조금 넉넉하게 걸으면 3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도 중간중간에 멈춰서서
예쁜거 있으면 찍고, 마음에 들 때 까지 다시 찍느라 한 시간은 족히 걸린다.

그래도 좋지, 뿌듯함으로 가득찬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