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차분하고 얌전한 곡 들으려고 하면 마음이 굉장히 불편해져서
계속 정신 없고 뿅뿅거리는 클럽 뮤직을 많이 듣는다
그 중에서도 요즘 어딜 가도 들을 수 있는 이 곡을 무한 반복 재생..
FM 멤버들 넷 중에 두 사람이 한국계 재미교포라서 그런지 몰라도 왠지 더 좋은듯.
이 그룹 곡들 다 좋더라. Rocketeer 라는 곡도 이 곡과는 좀 다른 분위기 이지만 좋고-
목소리 자체부터 호소력 짙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듯한 브루노 마스의 곡.
'당신을 위해서라면...' 는 내용의 가사도 새롭고 멜로디도 좋고
이 사람 목소리랑 노래 부를 때의 표정, 눈빛까지 진짜 매력적이다..
심지어 이 곡도 뿅뿅 일렉트로닉 리믹스 버전으로 듣고 있기는 한데..;;
신나는 또 다른 곡. DJ got us fallin' in love
나온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신나는 곡 리스트에
절대 빠질 수 없는 Ne-yo의 곡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