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종종 가곤 했었던 프로방스 레스토랑. 오랜만에 가봤더니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이렇게 아기자기하고 예쁜 동화같은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이 사진의 모델은 동생! 연못 안의 하트모양 꽃밭으로 가는 징검다리.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다 동생이 포즈를 잘 해주어서 출사 나온 기분!
샤랄라~한 공주풍, 컨츄리 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더 좋아할 듯한 카페로즈.
여러개의 예쁜 샵들과 이곳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추운 날씨에도 주말을 맞아 휴일을 즐기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친구, 애인, 가족들과 함께 나와있더라. 좋은 시간이었다 :-)
photographed by ri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