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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화장품 - 글로시에 (glossier) 화장품 케이스도 예쁜게 최고! 글로시에 (glossier) 는 2015년 뉴욕에서 런칭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패키징이 사랑스럽고 비건, 동물실험 반대하는 제품들로 구성되어있어 종종 직구하게되는 브랜드. 글로시에 하면 단연 이 제품이 떠오르는 듯. 연고 같기도, 물감 같기도 한 엷은 핑크의 튜브에 든 프라이밍 모이스쳐라이저. 이 제품으로 메이크업 전에 프라이머 겸 모이스쳐라이저 겸 쓱쓱 발라주면 깔끔하게 톤업이 된다. 글로시에 프라이밍 모이스쳐라이저 밤닷컴 유명한 글로시에의 립밤! 컬러별로 다 갖고 싶어지는 예쁨. 다양한 컬러들이 있고 아주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살브라고 한다. 글로시에 밤 닷컴 립밤 글로시에 슈퍼 바운스, 슈퍼 글로우 세럼 히알루론산+B5 비타민 C+마그네슘 함께 사용했..
스포티한 여름 샌들 - 뉴발란스 NCLAY 2020 뉴버전, 버켄스탁 이효리 성유리 샌들, 인생 슬라이드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세일 스포티한 여름 샌들 추천 ​ ​ 올해는 있던 여행도 다 취소되고 여행은 못가지만 ㅠㅠ 캠핑이라도 한 번 가고, 한강이라도 많이 나가자 했다. ​ 그런데.. 평일은 계속 출근해야하니 세미포멀, 비지니스 캐쥬얼이고 주말에는 기껏해야 약간 더 캐쥬얼한 착장을 하는게 전부인 직장인은 막상 나가려고 보니 스타일리쉬한 야외활동용 옷도, 신발도, 가방도 없는 것.. 갬성 담긴 마실룩, 소풍룩..? 정도는 있으나 산뜻한 스포티룩, 특히 신발이 없는 상황. 맨날 운동화만 신을 수도 없어서 여름 샌들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구매하기로.. ​ 물망에 오른 친구들은 뉴발란스 Nclay 2020 뉴버전, 인생 슬라이드 (...삼선쓰레빠 ㅋㅋ)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그리고 캠핑클럽 이효리 샌들로 유명한 버켄스탁 모델.. 마침 여름..
나혼자산다 박나래 하우스 - “발리 스타일” 내추럴 무드 인테리어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 만큼 다양한 홈 인테리어를 보여준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이제까지는 강렬하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컬러를 주조색으로 써서 그녀의 집에서 채도 높은 빨강, 샛노랑, 요란한 패턴 마저 별로 튀지 않았다. 새로 이사간 집은 내추럴 무드가 돋보이는, 이름하여 “발리발리” 스타일! 키가 크고 잎이 넓은 식물들부터내추럴한 톤의 가구들, 마크라메, 독특한 디자인의 등, 라탄 소재의 체어와 스윙까지 그야말로 박나래식 발리 스타일을 만들었다. 디자인 제품들이 눈에 띄어 오피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제품 정보를 정리해보았다. 언밸런스함이 돋보이는 선반 에스닉한 아이템들도 눈에 띈다 STILL LIFE - WALL SHELF KRW 400,000 라운드 테이블 STILL LIFE - ROUND TA..
슬기로운 의사생활 - 시즌 1 종영, 배우들의 자필 편지♥︎ 시즌 2 딱 기다리겠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종영 (시즌 1이라고 쓸 수 있어서 기쁘다 ㅠㅠ) 기획 의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
밤 편지, 아이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케이팝 아티스트 중의 하나인 아이유. 그녀의 곡들 중에서 가장 아끼는 곡이 있다면 단연 밤 편지 입니다. 쓸쓸하고도 애틋한 가사와 나직한 목소리, 아름다운 멜로디까지 곡의 제목처럼 밤 또는 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들으면 더욱 감성이 솟구치는 이 곡. 항상 저의 플레이 리스트에 있는 곡인데요, 기타로도, 피아노로도 완주해보려고 악보를 모아봤습니다. 감성 충만한, 색감도 참 아름다운 뮤직비디오는 몇 십 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따스하고도 다소 슬프게도, 먹먹하게도 읽히는 가사도 참 좋아요. 아이유만의 감성이 살아있는 곡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이유가 가사를 다 쓴 곡이네요. '파도가 모래 위에 적힌 글씨를 삼키듯이 상대가 사라질 것 같아서 그립고 두렵다'는 표현이 그리운 마음을, 상대를 ..
토닥토닥.힘내기. 정말.. 많이 아팠다. 지난 사흘동안 정말정말 많이 아팠다. 코 막히고 목이 무지무지 따가워서 침 삼킬 때마다 아프고 코가 막혔으니 숨을 목으로 쉬니까 건조하게 만들어서 내벽이 다 찢어질 것 같고 간간히 하는 기침과 진한 가래도 견디기 힘들고 심하게 맞은 것 처럼 온몸이 다 쑤시고 무엇보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다.. 회사에 나가서 책상 앞에 앉아 잘 쉬어지지 않는 숨을 겨우 쉬어가며 필요한 자료들을 일곱개 만들어서 보내는 것만도 하루 반나절이 우습게 지나갔다. 머리가 안도는데 이렇게 해서 뭐하지 싶은게. 그래도 그들은 내가 아니고 우리 가족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고 차마 이해 시킬 수도 없다. 사회니까. 그저 직장 동료일 뿐이니까. 그저 어서 나아라, 그래야 빨리 힘내서 일하지.. 하는것일뿐. 하..
Japan - Kanazawa Off we go! to Kanazawa A little stream flows all along the sidewalk throughout the main streets of Kanazawa City looks bit too official for relatively small city on that day, market place there we found a bunch of grilled Unagi which my sister ABSOLUTELY LOVES beef croquet for myself :^D a temple..?! bus station in minami-cho girls and boys with school uniforms, same shoes, same bags we bought b..
Japan - Toyama City Toyama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