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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Biscuit

소녀시대 엘르가든

 

좀 쌩뚱맞지만 소녀시대 진짜 예쁘구나. 일본 진출해서 잘 되고 있다니 더 좋고-
특히 Run Devil Run 때의 블랙율은 진리인듯. (노래는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이 컨셉이랑 제일 잘 맞았던 것 같다. 제시카의 블론드+블랙 헤어 잘 어울렸던듯.




좋아하는 엘르가든의 곡. 영상 맘에 든다. 처음에 Make a wish 라는 곡을 들었는데
영어 발음이 꽤 괜찮아서 Greenday, Blink 182 같은 외국 팝펑크 밴드인줄 알았다..
일본 밴드였다는 것을 알고 신기해했던게 기억난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의 곡들 :)


요즘 무슨 이유에서인지 고등학교 때 들었던 밴드음악들이 그리워져서 듣고있다.
자우림의 예전 곡들도 여전히 좋고, Our Lady Peace 와 Simple Plan, Muse 등
생각나는대로 찾아보고있다. 세상 참 좋아졌다. 그 땐 mp3 받기도 힘들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