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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eave.





마음이 점점 지쳐간다
괴로운거구나 괜찮은 척 하고 있는 것도
한 두번은 그러려니 하고 
그러니까 모르는거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겼는데
모든게 너무 일방적이라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다


괜찮을거야
라는 것도
지금 나에게는 아무 의미 없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