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과 시간의 공존

딸기차의 밤





동생이 가져왔던 딸기차!
뜨거운 물을 부으면
수색이 맑고 밝은 핑크색이 된다
향도 좋고-
단지 조금 흠이라면 역시
말렸다가 물에 풀린 무말랭이 같은 식감의
건조된 딸기, 정도?
매력적인 맛은 아님;
erdbeer 라니
역시 독일어는 좀 커버하기가 버거운 언어
발음도 어렵다
에어트베어.
차 자체는 굉장히 좋은데-

사진은 인스타그램으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