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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기

카페 마마스 (Cafe MAMAS)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해서 가게된 카페 마마스. 산뜻한 외관부터가 눈길을 확 끌었다. 후레쉬 쥬스, 홈메이드.. 좋네!


한 쪽 벽면을 타이포 디자인된 레터들로 꾸몄다. 샌드위치, 커피, 쥬스. 주력하는 메뉴들을 다양한 패턴의 영문 폰트로.


쫄깃한 빵과 같이 서빙되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 아몬드와 크랜베리 올려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나는 자몽쥬스로-


빠니니 맛있게 하는 곳이 의외로 없는데 이곳의 빠니니 샌드위치는 정말 맛있었다. 햄과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냠!


그리고 산책도 할 겸 햇빛도 쬘 겸 청계천을 지나 살랑살랑 걸어 돌아왔다.
매일 점심시간마다 회사 주변 맛집들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날씨만 좋다면 매일 이렇게 할 수 있을텐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