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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시간의 공존

La Bamboche Dessert





덴마크에서 공부하고 돌아온 캐롱과 데이트!
각종 예쁜 프렌치 디저트로 유명한 라 밤보쉬에 디저트 먹으로 갔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가 꿈꾸는 카페가 아닐까-
입구의 스트라이프 차양도 예쁘고
마카롱으로 장식한 커다란 꼬깔도 귀엽고
쇼케이스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었다





디저트를 만드는 파티쉐 분께서
일본에서 공부하고 일도 하시다 온 분이라서 그런지
디저트들 역시도 일본 특유의 느낌이 많이 묻어 있었다

카시스 미니케이크.
한 레이어들 마다 색깔들이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웠다




상큼한 맛의 오페라 드 라 파숑은
버터크림을 얹었다는데도
전혀 느끼하다거나 미끄러운감 없이 맛있었다

초콜렛 가나슈까지 예쁘고!




이곳의 디저트들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도
보기에도 참 예쁘고 간단한 선물로도 딱인듯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