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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kiss したまま、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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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Tohoshinki, kiss  したまま、さよなら


잃어버린 한 짝의 구두도, 부러져버린 작은 손톱도
엎질러진 뜨거운 커피도, 빛바랜 눈물도..

기억에 번져가는 눈물의 수는 말라가는 나의 마음,
셀 수 없는 별들처럼..

단지, 울고 울고 울어서 잊을 수 밖에..
알아, 너는 마음 속에 언제까지나..

kiss したまま、さよ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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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감성적인 유천이가 작사, 작곡, 연주까지 한 곡.
도입부의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도 좋고
센티멘탈하게 흘러가는 멜로디도 참 좋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감성어린 단편 영화,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같은
무비클립에도 참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곡은 특히 비오는 새벽에 들으면 좋아..
여러가지 생각들을 떠오르게 하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