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에 가던지 천장을 항상 올려다본다. 조명이 예쁘면 꼭 사진을 찍는다. 동화면세점 내.
| 신발 예쁘다- 어디서 사셨어요? | 회사 책상은 화장대가 되기도 한다-
| 길 가던 어떤 여자분의 갑작스러운 질문, | 잠시 외근 다녀오는 길에
| 기분 좋은 오후. | 블로팅 페이퍼 한 박스.
| 길 가던 어떤 여자분의 갑작스러운 질문, | 잠시 외근 다녀오는 길에
| 기분 좋은 오후. | 블로팅 페이퍼 한 박스.
| 얼굴의 반이 이마 (...) | 이거 찍고 놀랐다. 늙었어!
| 이건 민낯; | 이건 풀메이크업한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