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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Jason Mraz, 제이슨 므라즈 - Bella Luna


제이슨 므라즈.
요새 그의 앨범을 매일 듣고있다
우울할 때 들으면 갑자기 기분이 확 바뀌어버릴 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다
앨범 구분 없이 여러 곡들을 주-욱 섞어서 듣고 있는데 버릴 곡이 없다는 느낌.




이건 요번 앨범이 아닌 Mr. A-Z 앨범에 실린 Bella Luna.
특히 좋아하는 곡인데 약간 라틴 재즈풍의. 만약 내가 라틴댄스를 출 수 있었다면
저절로 몸이 리듬에 맞춰 갈만큼 매력적인 분위기를 지닌 곡이다..

시적이고 몽환적인,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멋진 멜로디.


처음 It was in Shiraz - 이별의 그늘 - 신예원씨가 부른 곡을 들으며
가사를 읽을 때도 굉장히 묘한 느낌이었는데,
이 곡의 가사를 읽을 때도 역시나 그런, 묘하게 홀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제이슨 므라즈에 빠져있지 않을까,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