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ythmics - Sweet Dreams
아는 녀석이 이 노래 아느냐고 설명할 때 너무 웃겼다 ㅋㅋ
뚱.뚱.뚜웅-뚱.뚱. 에블봐뤼즈 룩낑 뽀 썸띠잉 ㅋㅋㅋㅋ
Fergie - Big girls don't cry
이 노래는 빠르게 부르는 부분은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라디오에서 자주 듣는 것 만으로는 가사 픽업이 힘들다
흥얼흥얼거리면서 대충 넘기고 마지막에 삐꺼쓰똥크라~
James Blunt - You are beautiful
목소리도 특이하고 가성을 잘 섞는 제임스 블런트
중간쯤의 브리지에서
Yeah, she caught my eye, as we walked on by.
She could see from my face that I was,
Fucking high, (real version) Flying high (edited)
And I don't think that I'll see her again, But
we shared a moment that will last till the end.
요 부분이 있는데 당췌 뭐라하는겨 @_@?
매번 들을 때 마다 아돈띵댓알, (숨쉬고) 씨얼갠바. 는 뭐지.. 늘 궁금했었다;
나 혼자 잘 못 듣고 큭큭거리는 경우가 종종;
들어보시죠. 1분 30초쯤. 진짜야. 씨얼갠바가 뭐냐고..-_-
Daniel Powter - Bad day
처음에 들으면 위안 되고 희망 생기고 좋은데
이 곡은 진짜 너무 많이 들어서 왕지겹..
비디오 찾으면서 저 아저씨 얼굴 처음 봤다-_-
Nelly Furtado - I'm like a bird
라디오 재생 횟수만으로도 완벽히 외울 수 있는 노래;
다 좋은 곡들인데 라디오에서 맨날맨날. 정말 맨날맨날. 나오는 곡들이라서
너무 지겨워졌다.. 또 이 노래 나온다. 얘네는 도대체 플레이 리스트를 바꾸는건지.
궁금해질 때가 있다. 더 이상한건, 라디오 스테이션 마다 그렇다는것-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