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아람누리로 산책을 나갔다. 도서관에 들러 다섯시간씩이나 이 책 저 책 보고싶었던 책들을 마음껏 읽었다-
일산의 멜라스맨 스퀘어 같은 느낌? 맛있는 샌드위치 도시락 싸와서 여기 앉아서 먹으면 맛있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정발산. 이 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참 사랑스러웠는데. 이렇게 일찍 장마가 오다니. 아쉽다..
May 27, 2011 _ Photographed by ringo _ Ilsan,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