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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이겐 사랑이 따르지 않고, 비교하는 사람에겐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오늘 웹서핑 중에 발견한 좋은 글귀. 변명하지 말고, 아무리 작은거라도 속이지 말며, 꾀 부리지 않고, 어떠한 상황에도 타인을 배려하고, 현재에 충실하여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책 가득한 서재 위에서 내려다보면 아래가 아득한 높은 천장 벽면 가득 짜넣은 책장에 빼곡히 꽂혀있는 책들 멋진 서재 소개 - CG Issue 3.
스웨디시 인테리어 디자인 스웨디시 인테리어 디자인 화이트를 주조로 미니멀한 감각이 멋지다
광복절, 강남, 이니스프리 815 광복절! 약속도 특별히 없고 영락없이 집에서 쉬겠구나 싶었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한 언니가 한국 방문했다길래 강남행. 태극기 내다 걸려고 했더니만 비온다고 해서 다시 들여다놨다 ㅠㅠ 나갔다가 중간에 들어올 수가 없으니. 태극기 비맞히기 싫어서; 언니를 만나러 가는데에도 참 힘들게 갔다. 원래 M7412 타면 강남역까지 한시간이면 거의 논스탑으로 가는데 이 버스가 오늘따라 배차간격이 유난히 안좋은거 ㅠㅠ 그래서 합정역까지 단 13분이면 날라가는 200번 버스를 타고 가서 2호선 지하철을 타고 강남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한시간 십오분 쯤 걸린 것 같다.. 언니랑 반갑게 인사하고 정성본에서 샤브수끼를 먹고! 레드망고에서 요거트 빙수와 폭풍수다를 떤 후 강남 골목 산책- 나갔다가 모공관리에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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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 미술관, 카페 이마 (Cafe imA) 얘기만 많이 듣고 사진으로만 보았던 일민 미술관 카페 이마에 점심 먹으러 갔다. 주변 지나다니면서 늘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가보았다. 이곳의 유명한 함박 스테이크와 아이스크림 와플 - 녹차/딸기, 그리고 사발(?) 같은 푸짐한 컵에 나오는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다같이 나눠 마셨다. 반숙 노른자와 밥 비벼먹고 함박 스테이크의 소스에 찍어먹고 신나게 먹어치웠다. 피클과 할라피뇨도 같이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다. 이곳의 와플이 맛있기로 유명하더라. 나뚜루의 진한 맛 아이스크림들과 포송한 와플의 식감이 좋다고 많이들 찾는 것 같다. 그런데 역시 나는 토론토 쉐퍼드 센터 카페 미라지에 있는 초콜렛 디바인과 이스트 웨스트 와플 세트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살찔거 각오하고 먹지만 먹을 때 만..
산채향 더덕찜, 더덕육회 더덕이 잔뜩 들어간 이곳의 더덕갈비찜요리. 맵삭한 육수가 끝내준다. 고기 1차 먹고 남은 국물에 밥 비벼서 2차 먹고- 더덕육회. 요 메뉴도 맛있었다. 더덕과 육회를 같이 잘 무쳐서 동그랗게 말아서 나온다. * 육수 계속 리필해달라고 했다 -_- 일하는 아주머니 난감하셨을듯 ㅎㅎ * * 부쩍 자주간다. 이 집. 맛있고 건강에도 좋으니 계속 여기가자고.. 사장님;
strawberry milk 특별히 아끼는 사진 하나, photographed by ringo